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용인사무소 설치 장소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농관원이 최근 용인사무소 설치장소로 처인이 아닌 기흥쪽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제 귀를 의심했다. 이는 용인의 농업인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농관원은 이천에 있는 이천·용인 통합사무소를 분리해 용인 기흥구청 인근에 사무실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개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용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오는 1월9일 오후 2시 처인구 김량장동 페이지 웨딩홀에서 새로 지은 책 ‘용인꽃 필 무렵, 정찬민꽃이 피었습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 후보와 동명이인인 인기 개그맨 정찬민씨가 출연해 토크쇼 방식의 북콘서트로 진행키로 해 눈길을 끈다.정 후보가 연예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정찬민 개그맨에게 토크쇼 진행을 맡아줄 수 있느냐고 슬쩍 내비쳤는데 그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따라서 이날 북콘서트는 개그맨 정찬민이 묻고, 정치인 정찬민이 답하는 방